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에 카라 박규리 등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3일 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떻게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소정이 리세양도 무사히 회복되길. 기도해주세요. 모두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재효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멤버 분들 빨리 나으시길 진심으로 기도 할게요. 같이 기도해주세요"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공서영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른 아침 피곤하지만 열정 가득한 눈으로 샵에서 인사하던 레이디스 코드 친구들. 부상 당한 모두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아까운 고 은비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누리꾼들 역시 안타까운 소식에 "은비양의 명복을 빕니다" "은비양 소식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은비양 사망 소식에 아침부터 우울합니다. 다른 멤버들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은비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같은 멤버 권리세는 성빈센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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