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16구역 재개발 아파트, 빛공해 '최소화'

입력 2014-09-03 12:56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 재개발 아파트 옥외조명이 빛공해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15차 서울시 좋은빛위원회에서 동대문구 답십리 제16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옥외조명 계획안을 확정했다.
답십리동 178번지 일대 주변은 인접거리에 다세대·다가구 5층 미만의 저층 주택이 위치해 옥탑부와 상층부측벽 이용 경관조명 계획시 주변건물에 빛공해로 인한 불편을 야기할 수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저층 주택가와 접하지 않는 건물 저층부 측벽에만 디자인 특화 측벽조명을 연출해 아파트의 야간경관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야간보행자 안전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당초 예정이던 사각태양광등을 삭제하고, 수목투사등을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했다.
KS조도 기준에 맞춰 보안등 간격을 조정하고 수량을 낮게 잡아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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