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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를 쏙 빼닮은 남동생이 방송에 출연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9월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1살 어린 남동생 이선규 군의 학교에 찾아갔다.
이날 이국주는 남동생의 고등학교를 찾아 친동생과 만났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국주와 꼭 닮은 이선규 군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특히 이국주 남매는 초승달 같은 눈, 도톰한 입매, 두툼한 턱, 건강한 몸매까지 완벽한 싱크로율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이선규 군을 끌어 안으며 남매애를 과시했다. 이국주의 등장에 이선규 군의 학급 친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이선규 군은 현아의 `빨개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 합동 공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대학에 가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되니까 조금만 버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