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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화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새벽 1시 20분께 레이디스 코드(리세, 애슐리, 소정, 주니, 은비) 멤버 전원과 관계자 등 7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영동고속도로 인근해서 인천방면으로 이동하던 도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고은비는 사고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사망한 고은비 이에외도 현재 권리세는 중태이며 소정은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 이 가운데 사고 직전인 13시간 전 권리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일 권리세는 "스케줄 끝나고 처음으로 집에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리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고은비는 눈을 살짝 감은 채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과 권리세 중태에 누리꾼들은 “고은비 사망? 아침부터 무슨 날벼락”, “권리세 중태라니 믿을 수 없어”,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권리세 어쩌다가 이런 일이...”, “레이디스 코드 얼마나 밝은 그룹이었는데”,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이게 정말이야?”, “권리세 꼭 깨어나길”, “권리세 비롯한 남은 멤버들 쾌차하세요”,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은비 권리세 믿을 수 없어”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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