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아이언맨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언맨` 화기애애한 첫 대본리딩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이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동욱과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동욱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신세경은 다소 긴장했는지 얼어붙은 표정을 짓는 등 상반된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욱은 신세경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리며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둘이 잘 어울려요",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첫방송 기대됩니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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