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가 "2015년은 박근혜정부 개혁실행의 골든타임"이라며 "주요 정책이 실기하지 않도록 재정적자 확대를 감내하더라도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제2차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현재 우리 경제가 세월호 사고 이후 내수부진과 민간의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정·금융 등 거시경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은 ‘우리경제 재도약’과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판교 창조밸리 육성 및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창조경제에 재정투자를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소상공인 지원, 기초연금 본격시행 등을 통해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예산 확충 및 군 병영생활 개선에도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임주영 서울시립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교수, 김정원 한국씨티 금융지주 부사장, 손상원 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17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공감하고 편성된 예산을 잘 집행해서 경제활력 회복을 앞당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제2차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현재 우리 경제가 세월호 사고 이후 내수부진과 민간의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정·금융 등 거시경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은 ‘우리경제 재도약’과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판교 창조밸리 육성 및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창조경제에 재정투자를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소상공인 지원, 기초연금 본격시행 등을 통해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예산 확충 및 군 병영생활 개선에도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임주영 서울시립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교수, 김정원 한국씨티 금융지주 부사장, 손상원 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17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공감하고 편성된 예산을 잘 집행해서 경제활력 회복을 앞당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