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 과거 모습 화제…'화성인'+미스코리아 '화려한 이력'

입력 2014-09-03 15:46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사회를 맡은 이진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도경완, 이진,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완벽한 드레시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이진 아나운서.

이 아나운서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덩달아 이진 아나운서의 과거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 아나운서는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과거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1146:1 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발탁된 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여신 포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 KBS `굿닥터`. EBS `모여라 딩동댕-다시 찾은 조이랜드` 등 총 29편의 프로그램이 작품상을 수상하고, 배우 전지현, 김상중, 개그맨 김병만 등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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