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아 기미·주근깨 등 레이저 제거 방문자 증가

입력 2014-09-03 16:04  



추석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첫 대체 휴일이 적용되는 만큼 연휴가 길어 고향 방문 외에도 여행, 시술 등 평소 하기 힘들었던 일을 하기에 좋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명절 연휴를 이용해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본격적인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시작하면서 깔끔한 인상을 위해 시술을 받으려는 취업 준비생이 늘고 있다.


아우름클리닉의 경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평소보다 상담과 문의량이 20~30% 정도 증가했다.


보통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의 제거에는 레이저나 박피술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뛰어난 제거율을 보이는 아꼴레이드 레이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반복되는 염증에 의한 입술색소침착이 발생한 경우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기미·주근깨 등의 잡티제거 레이저로 열손상을 줄이되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미국 FDA와 한국 KFDA의 승인을 받은 이 치료법은 동양인의 색소질환 제거 치료에 효과가 높다. 출력방식 면에서 에너지 전달이 우수해 빠르고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주근깨의 경우에는 한두 번의 시술로도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


이런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주근깨 제거 시술 후 바로 세안이 가능하며, 레이저 파장이 피부를 반응하게 해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치료 다음날부터 효과를 보이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근깨의 경우 치료횟수는 보통 1회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고, 정도에 따라 2~3회까지 제거시술을 받는 경우도 간혹 있다.


기미와 같은 잡티의 경우는 대개 5회의 시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개인에 따라 색소의 재료와 양, 피부에 침투한 깊이나 범위의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시술에 대한 만족도는 실제 색소를 감별하고 적절한 시술 강도를 조절하는 의사의 경험이나 지식, 전문적인 숙련도의 차이에서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고 정식 의료가 가능한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완치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일광노출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식이조절을 통해 평소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우름클리닉 정해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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