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님과 함께’의 사유리가 남편 이상민에게 독특한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와 에바가 각각 남편과 함께 출연해 이상민-사유리에게 조언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 `국제결혼`의 실상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팁을 제시하며 시끌벅적하게 수다를 떤다. 특히 크리스티나와 에바가 쉴새 없이 남편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시종일관 “내 남편 최고”를 외치는 아내들의 등쌀에 원치않았던 ‘허벅지 씨름’까지 하게 된 남편들. 이상민과 겨루게 된 남편을 위해 에바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이 이어졌고, 이에 자극받은 사유리 역시 이상민의 뒤통수에 짧고 굵은 뽀뽀를 남겼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특이한 애정표현법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사유리의 ‘뒤통수 뽀뽀’는 3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도움 속에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