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생각을 바꾸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재능이 따라 붙는다"고 조언했습니다.
원기찬 사장은 오늘(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열정樂서`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사장은 3천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일 잘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갖는 특성을 소개했습니다.
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싫어하는 일이라도 `좋아할 수 있다` 사고방식부터 바꾸라"며, "생각을 바꾸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재능이 따라 붙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펙 한 줄 더 쌓는데 연연하기 보다 이 일을 왜 하는지를 깊게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성을 키우는 데 힘쓰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늘(3일) 열린 `열정樂서`에는 원기찬 사장 외에도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개그맨 박명수도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이 시대 청춘의 고민을 나누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삼성 `열정樂서`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8개 도시에서 총 74회, 25만명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열정樂서`는 오는 2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사회복지사편`으로 개최됩니다.
원기찬 사장은 오늘(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열정樂서`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사장은 3천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일 잘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갖는 특성을 소개했습니다.
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싫어하는 일이라도 `좋아할 수 있다` 사고방식부터 바꾸라"며, "생각을 바꾸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재능이 따라 붙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펙 한 줄 더 쌓는데 연연하기 보다 이 일을 왜 하는지를 깊게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성을 키우는 데 힘쓰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늘(3일) 열린 `열정樂서`에는 원기찬 사장 외에도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개그맨 박명수도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이 시대 청춘의 고민을 나누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삼성 `열정樂서`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8개 도시에서 총 74회, 25만명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열정樂서`는 오는 2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사회복지사편`으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