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병헌 측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이 20대 여성으로부터 50억 공갈 협박을 당한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앞서 이병헌은 두 명의 20대 여성에게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협박한 두 명의 여성은 경찰에 입건됐고 그 중 한 명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이병헌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동영상에 대해서도 "해당 동영상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경찰에 따르면 별다른 내용은 없다고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했다.
또한 "문제될행동 있었다면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입장을 확고히 했으며 "자택에서 자리를 가진 것이 아닌 지인의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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