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늘(3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와 이소정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황.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이소정 양이 화제다. 이날 사고가 난 이소정 양은 1993년 9월 3일 생. 사고 난 날 21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레이디스코드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힘내라”,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쾌차하시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태라니 말도 안 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관계자 측은 고은비의 사망 소식을 들은 후 큰 슬픔에 잠겨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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