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그 특유의 입담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날 노유민은 "난 역변의 아이콘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유민은 "팬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는데, 후광이 막"이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운 "후덕이 아니고?"라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노유민,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다" "노유민, 그가 살이 좀 많이 찌긴 했다" "노유민, 이 사람은 원조얼짱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