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 명동한복판 르와지르호텔 탄생

입력 2014-09-04 07:52   수정 2014-09-04 07:59



평일 하루 유동인구 150만 명, 어딜 가나 외국인 고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고 중국이나 일본에 온 듯한 풍경이 연출되는 곳, 바로 현재 명동의 모습이다. 외국인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는 명동 일대는 쇼핑백을 든 중국인 관광객이나 일본 관광객을 맞느라 상가들은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통계상 관광객들은 70% 이상이 호텔에 머물며, 평균 6박 이상 체류하지만 정작 명동 내 호텔수가 많지않아 숙박시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때에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명동 상권의 중심지였던 구)밀리오레 쇼핑몰을 호텔로 전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75개 체인점을 두고있는 쏠라레는 명품 호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론스타에 속한 브랜드이며 쏠라레 내에서도 상위권 브랜드로 손꼽히는 것이 르와지르이다. 일본 및 동아시아 지역에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본 및 중국 관광객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브랜드이다.

특급호텔 대비 저렴한 객실료를 예상하며 레스토랑, 커피숖, 휘트니스 센터 등 특급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운영은 국내 최고의 호텔운영사로 알려진 산하HM에서 맡아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국민은행에서 6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0%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확정수익률 지급이 대세처럼 여겨지는 가운데 수익형 상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법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안전한 수익보장을 마련한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분양문의: 02-77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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