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4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패널 가격 상승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170% 증가한 4천408억 원으로 큰 폭의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3분기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핵심요소는 패널가격"이라면서 "노트북 패널가격은 2012년 수준을 회복했고, TV 패널가격 또한 완만히 상승하는 등 4분기 중반까지 가격이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수요 우려에 최근 주가가 하락했으나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대한 영향이 미미하다"며 "10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사용하는 PC와 TV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170% 증가한 4천408억 원으로 큰 폭의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3분기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핵심요소는 패널가격"이라면서 "노트북 패널가격은 2012년 수준을 회복했고, TV 패널가격 또한 완만히 상승하는 등 4분기 중반까지 가격이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수요 우려에 최근 주가가 하락했으나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대한 영향이 미미하다"며 "10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사용하는 PC와 TV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