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활동을 접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노유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출연료를 따졌다더라. 너무 적다고 했다더라"고 노유민의 발언을 알렸다.
이에 노유민은 "그냥 던졌다"며 "일 매출보다 적으면 안 나가겠다고 했다. 카페 일 매출이 상당하다. 남부럽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에 신해철은 "아르바이트 자리 있나?"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노유민 발언 네티즌들은 "노유민, 역시 능력이 좋다", "노유민, 나도 카페나 운영해야겠다", "노유민, 나도 거기서 알바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