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쿠쿠전자에 대해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실적 호조와 함께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전기밥솥에 IT기술을 접목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67%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국내 생활가전 시장은 구매력이 높고, 유행에 민감한 1~2인 가구가 늘면서 고급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전기밥솥 또한 고기능성 IH압력밥솥이 꾸준히 늘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전기밥솥 시장은 연평균 1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쿠쿠전자 등 한국 생활가전 업체들은 현지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수출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중국 생활가전 시장이 초기 성장 국면임을 감안할 때 앞을 쿠쿠전자의 중국 관련 매출 기여도가 내년 14%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전기밥솥에 IT기술을 접목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67%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국내 생활가전 시장은 구매력이 높고, 유행에 민감한 1~2인 가구가 늘면서 고급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전기밥솥 또한 고기능성 IH압력밥솥이 꾸준히 늘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전기밥솥 시장은 연평균 1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쿠쿠전자 등 한국 생활가전 업체들은 현지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수출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중국 생활가전 시장이 초기 성장 국면임을 감안할 때 앞을 쿠쿠전자의 중국 관련 매출 기여도가 내년 14%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