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이날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Edge)를 선보였지만 최근의 큰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5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출시 시 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수익성 악화 속도를 완만하게 하는데 기여할 전망이지만, 최근 직면하고 있는 큰 기조를 변경시키기에는 역부족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노트4의 경우 3분기 150만대, 4분기 950만대로 연말까지 1100만대 가량의 판매가 예상되고 전년 노트3와 유사한 수준의 출하량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노트 엣지의 경우 본격적인 판매 개시 시기가 노트4 대비 소폭 늦을 것으로 예상되고 제조 공정상의 난이도 등을 고려할 시 연말까지 100만대 가량의 출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5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출시 시 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수익성 악화 속도를 완만하게 하는데 기여할 전망이지만, 최근 직면하고 있는 큰 기조를 변경시키기에는 역부족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노트4의 경우 3분기 150만대, 4분기 950만대로 연말까지 1100만대 가량의 판매가 예상되고 전년 노트3와 유사한 수준의 출하량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노트 엣지의 경우 본격적인 판매 개시 시기가 노트4 대비 소폭 늦을 것으로 예상되고 제조 공정상의 난이도 등을 고려할 시 연말까지 100만대 가량의 출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