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 일자리플러스 엑스포`를 연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자산관리사, 사회복지사, 캠핑컨설턴트, 푸드매니저 등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력을 활용해 재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과 우수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천500여명의 베이비부머를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일자리 광장`, 취·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정보 광장`,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보는 `체험 광장`, 취업지원관이 들어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jobexpo.or.kr)에서 미리 구직자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즉석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취업 알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자산관리사, 사회복지사, 캠핑컨설턴트, 푸드매니저 등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력을 활용해 재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과 우수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천500여명의 베이비부머를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일자리 광장`, 취·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정보 광장`,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보는 `체험 광장`, 취업지원관이 들어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jobexpo.or.kr)에서 미리 구직자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즉석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취업 알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