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04/B20140904112226680.jpg)
`라디오스타` 노유민이 과거 미소년 시절의 모습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NO목들` 특집으로 마련됐고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노유민는 과거 전성기 시절 날렵했던 몸매와 앳된 미소년 외모를 공개해 좌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였고 지금은 86kg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게 뭐냐"고 면박을 줘 좌중의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노유민은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며 "26kg를 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어 그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과거엔 정말 대단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지금이랑 너무 비교된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다시금 저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