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이 최진혁이 최여진으로부터 대시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박경림&박수홍, 박준금&최진혁, 예원&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드라마 `응급남녀` 출연 당시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진혁이가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라며 "`응급남녀`를 찍을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진혁이가 수줍어서 못받아줬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금은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지만 진혁이가 제일 좋다"고 밝히며 "진혁이의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 중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최여진 최진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여진 최진혁, 잘 안됐나봐", "최여진 최진혁, 최여진 깜짝 놀랐겠다", "최여진 최진혁, 최진혁 멋있지", "최여진 최진혁, 박준금이랑 최진혁 엄청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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