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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극 ‘청담동 스캔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지난 3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33화는 시청률 13.6%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2회 방송이 기록한 12.9%에 비해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
‘청담동 스캔들’ 33화에서는 수호(강성민 분)의 외도가 서서히 드러났고 수호 가족 주변을 맴도는 주영인(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은 최근 강성민의 불륜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연일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 ‘청담동 스캔들’에 누리꾼들은 “청담동 스캔들, 복수호 반전이네”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분노 연기 대박”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남편한테 배신 당하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최정윤 강성민 이중문 서은채 임성언 김정운 등이 출연하며 월~금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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