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의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화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배두나는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가을 메이크업을 새롭게 연출했다.
배두나는 화보에서 총 6가지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서 배두나는 달빛처럼 빛나는 피부로 신비로움을, 다른 하나는 선명한 오렌지 입술로 우아함을 고스란히 표출해냈다. 더불어 글로시한 레드 입술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리고 배두나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드라마 `센스8(Sense8)`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배두나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33호를 통해 접해볼 수 있다.
배두나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배두나. 나이가 들어도 매력적이다", "배두나, 과거 청춘에서의 배두나 나체를 잊을 수가 없다", "배두나는 확실히 느낌있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