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 제이민이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 하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시상식으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호주, 미국, 영국, 멕시코, 헝가리, 바누아트 등에서 드라마를 출품, 시상식 개최 이래 최대 참가국인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한 시상식의 사회는 배우 진세연과 신성록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