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분별 조용히 진행했던 봉사활동을 전사적인 차원으로 확대할 계획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향후 봉사활동의 범위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해 해외의료봉사단 의약품 후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최근까지 `잇몸의 날`,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등을 후원한 것 외에 `사랑의 연탄배달`, `충북 진천지역 일손 돕기`, `구호의약품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내부적으로 조용히 진행해 왔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본사, 생산본부 등 본부별로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CSR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향후에도 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인사돌 사랑봉사단`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