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6차 APEC 인적자원개발 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고 차관이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 정부수석 대표로 참석해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APEC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산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적자원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역량제고 및 기능강화`, `일학습병행제 확산`,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교육훈련과정 연계` 등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고 차관은 APEC 회원국 간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서로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직업훈련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참여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국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양질의 고용촉진 및 인적연계 강화`를 주제로 APEC 회원국 간 인적자원개발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고용노동부는 고 차관이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 정부수석 대표로 참석해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APEC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산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적자원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역량제고 및 기능강화`, `일학습병행제 확산`,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교육훈련과정 연계` 등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고 차관은 APEC 회원국 간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서로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직업훈련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참여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국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양질의 고용촉진 및 인적연계 강화`를 주제로 APEC 회원국 간 인적자원개발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