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의 화보가 화제다.
최여진이 배우 최진혁에게 대시한 것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8등신 미녀로 손꼽히는 최여진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최여진은 검게 그을린 태닝한 피부에 젖은 헤어스타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최여진은 캘리포니아 해변의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 드라마틱한 커팅의 원피스 스윔 수트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특히 탄탄한 복근과 긴 팔 다리,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에 도발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까지 완벽하게 합을 이루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제대로 끌었다.
한편,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금은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았었다”고 기습 폭로했다.
그는 "최진혁이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며 "드라마 `응급남녀` 출연할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최진혁이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말해 최진혁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 최진혁과 최여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응급남녀`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진혁 최여진에 누리꾼들은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사실 밝혀지면 부끄럽겠다”, “최여진 최진혁 또 어색해질 듯”, “최진혁 왜 안받아줬어요”, “박준금 웃자고 한 얘길 듯”, “최여진 최진혁 친구로만 지내라”, “최진혁 진짜 순둥이네”, “최여진 민망하겠다”, “최여진 몸매 좋다”, “최진혁 멋지다”, “최진혁 최여진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어?”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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