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촬영현장, 첫 만남에 ‘벌써부터 다정다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배우 감우성과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측은 ‘내 생애 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우성과 수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 있는 탁자에 엎드린 채 쑥스러운 듯 밝게 웃고 있는 수영과, 그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감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서로 머리를 맞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감우성은 수영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에 누리꾼들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두 사람 어떤 케미 선보일까’,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수영 연기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우성 수영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오는 9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