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구 봉구가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4일 길구봉구 공식 페이스북은 "잠시 후 2시부터 시작하는 컬투쇼에 3시에 출연한다네요!! 라이브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길구봉구는 트로트의 연인(KBS2TV 종영드라마)에서 ‘Remember me’라는 노래로 팬들에게 그 실력을 먼저 인정받았으며 외모와 표정부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청 패션을 매치한 봉구와 빨간색 모자와 기하학적 무늬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길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 각자의 개성있는 표정과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길구(강길구)와 봉구(이봉구)는 데뷔한 지 얼마 안됐지만 실력파 R&B 듀오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신곡 `달아(DalA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미있는 제목과 감성적인 멜로디와 노래로 팬들을 불러모으는 중.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길구봉구, 멋지다” “길구봉구, 노래 좋은데?” “길구봉구, 귀여워” “실력이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