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이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쿨 이재훈이 신곡 `안녕들 한가요`를 발표했다. 이는 쿨과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윤일상이 제작한 노래다.
이재훈의 이번 미내일범에는 타이틀곡 `안녕들 한가요`를 비롯해 `I See You`,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6곡이 들어있으며 인기 작사가 김이나도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은 지난 1994년 쿨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해변의 여인` `점포맘포` `올포유`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2005년 해체 이후에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재훈 앨범 발매에 누리꾼들은 "이재훈 목소리 너무 좋다" "얼마 전 히든싱어 재밌게 봤다" "쿨 컴백 기다린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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