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이번에는 장수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예로부터 사과와 한우로 유명한 전라북도 장수군의 장수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여진다.
백지영은 영상을 통해 “예로부터 산골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무주, 진안, 장수에서 자란 한우가 사람들에 많은 사랑 받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맛있는 장수 한우 드시면서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를 바랄게요”라며 장수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영언니 너무 예쁘시다.”, “누나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고기 먹고 싶어져요~”, “한우랑 사과랑’ 축제? 생소하지만 가보고 싶다.”, “지영언니의 동안 미모는 한우가 비결이였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음악활동과 방송, 예능프로그램 출연등과 더불어 홍보대사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지영은 지난 8월 28일, 3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9월 20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천안 등을 투어하며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