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정책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제2기 2030정책참여단`이 모집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제2기 2030정책참여단`을 오는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참여단은 지난해 11월 230명의 청년이 1기로 출발해 청년 7천명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등 현장 청년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직접 발로 뛰어 왔다.
또 `알바청년 부당고용 실태조사`, `우리나라 100대기업 입사지원서에 반영된 스펙조사 보고서` 발표로 청년들이 겪는 시체적 문제를 지적하고, 청년위가 관계기관과 캠페인 MOU를 체결하는 등 개선안을 내놓으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11월 출범하는 참여단 2기는 1년간 청년정책 파트너 `Youth Policy Partner`의 약어 `유폴`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정책 현장에서 팀별 현장취재, 특별취재, 미션 등을 통해 생생한 청년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한다.
청년위는 스펙을 배제하고 청년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평가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 후 오는 10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제2기 2030정책참여단`을 오는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참여단은 지난해 11월 230명의 청년이 1기로 출발해 청년 7천명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등 현장 청년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직접 발로 뛰어 왔다.
또 `알바청년 부당고용 실태조사`, `우리나라 100대기업 입사지원서에 반영된 스펙조사 보고서` 발표로 청년들이 겪는 시체적 문제를 지적하고, 청년위가 관계기관과 캠페인 MOU를 체결하는 등 개선안을 내놓으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11월 출범하는 참여단 2기는 1년간 청년정책 파트너 `Youth Policy Partner`의 약어 `유폴`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정책 현장에서 팀별 현장취재, 특별취재, 미션 등을 통해 생생한 청년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한다.
청년위는 스펙을 배제하고 청년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평가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 후 오는 10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