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각종 SNS를 통해 수지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예고되었다. 디스패치에서 이 같은 보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언론사 이름까지 언급된 구체적인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디스패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찌라시를 믿느냐”라며 항간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디스패치는 레이디스코드 은비양을 애도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종석 측은 수지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열애설이 황당하다는 입장이었다. 열애설은 나지도 않았는데 배우 측이 해명을 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스마트폰과 SNS 때문에 일어난 이 같은 해프닝에 누리꾼들은 “루머 양산하는 사람들 누구냐” “수지 이종석 문자 나도 받았는데” “이종석 수지 둘 다 황당하겠다” “이종석 수지랑 만난 적도 없는데”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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