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레드 드레스에 뒷태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제 9월4일 열린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선우선(본명 정유진, 1975년생)은 등이 파인 다홍빛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누드 톤의 립스틱을 발라 고혹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팬들에게 여전히 당당한 모습을 갖고 있음을 인지시켰다.
한편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는 50개국,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중 예선을 거쳐 24편의 작품과 28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우선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하다.” “선우선 빨간 드레스 어울리네.” “선우선 너무 가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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