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랜드마크` 두산타워(두타)가 오랜만의 리뉴얼을 마친 가운데, 내외국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매장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5일 두타 지하2층 디자이너 존에서 오픈한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와키바키이다. 와키바키는 핫한 스트릿 브랜드답게 오픈 첫날인데도 많은 손님을 끌었다.
와키바키는 인터넷쇼핑몰 토모나리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후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런칭했다. 토모나리 측은 앞으로도 와키바키가 개성있고 젊은 2030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토모나리는 와키바키 런칭과 함께 알짜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와키바키 제품을 구매한 토모나리 회원은 구매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환원해 준다. 토모나리 관계자는 "새 옷도 마련하면서 적립금 이벤트로 풍성한 추석을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대표적인 곳이 5일 두타 지하2층 디자이너 존에서 오픈한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와키바키이다. 와키바키는 핫한 스트릿 브랜드답게 오픈 첫날인데도 많은 손님을 끌었다.
와키바키는 인터넷쇼핑몰 토모나리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후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런칭했다. 토모나리 측은 앞으로도 와키바키가 개성있고 젊은 2030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토모나리는 와키바키 런칭과 함께 알짜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와키바키 제품을 구매한 토모나리 회원은 구매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환원해 준다. 토모나리 관계자는 "새 옷도 마련하면서 적립금 이벤트로 풍성한 추석을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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