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이 권리세 상태 위독에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진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세야. 다시 웃자. 제발. 기도를. 부탁. 다시 웃자. 제발.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진영과 권리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권리세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권리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 두 사람은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진영-권리세 사진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가 위독하다니 마음이 아프다”, “권리세 얼른 쾌차하길”, “권리세 상태 좋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권리세 지금 상태 얼른 털고 일어나길”, “권리세 상태호전 소식만 기다림”, “권리세 상태 지금은 어떤가요?”, “권리세 상태 얼른 좋아지길 바라요” 등 반응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가량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고은비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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