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김영광-김현준, 미묘한 삼각관계..경수진 마음은 누구?

입력 2014-09-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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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영광과 김현준이 경수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가 시작되었다.

5일 방송 된 tvN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극본 박유미)에서 절친한 친구사이인 강진구(김영광 분)와 박재범(김현준 분)이 마세영(경수진 분)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되었다.

여행사에서 직원들과 `로맨틱 투어 답사`를 떠난 강진구, 마세영은 한 조가 되어 여행을 온 남녀가 짝을 이뤄 로맨틱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코스를 찾는다.

마세영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던 박재범(김현준 분)은 단 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는 강진구를 의식하고 어디로 가는지 물으며 "세영이 잘 부탁한다."라고 말한다.

데이트를 시작한 마세영과 강진구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명소를 돌아다니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강진구에게 세영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확인하는 박재범의 전화가 걸려온다.

강진구와 얼큰히 술을 마신 마세영이 만취하자 박재범은 취한 그녀를 진구를 대신 해 침대에 눕히고 진구는 멀리서 그 모습을 보며 씁쓸해 한다.

강진구 역시 마세영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했지만 대학시절부터 절친 사이이자 모태솔로인 박재범에게 말하지 못하고 연애 멘토를 하고 있는 상황.

자신 역시 마세영을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하지 못한 강진구는 다음날 세영의 숙취를 풀어주기 위해 북어 국과 밥을 준비했지만 박재범은 자신과 세영을 이어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오해하며 진구를 대신 해 마세영에게 자신이 준비한 것처럼 공을 가로챘다.

그날, 회사 술자리에서 술을 사오는 사람을 뽑는 눈치게임이 시작되고 박재범과 마세영이 동시에 벌칙을 받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들에게 손을 잡고 술을 사오라며 장난을 쳤다.

현준이 은근슬쩍 세영의 손을 찾는 모습을 지켜본 진구는 질투심에 정색했지만 현준이 세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것을 바라볼 뿐이었다.

절친과의 우정, 그리고 편한 사이로 지내는 마세영과 고백 후 거리가 멀어질 것을 두려워한 강진구는 쉽사리 자신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고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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