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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닮은 꼴이 나타났다.
5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재중 닮은꼴인 김민욱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중의 얼굴과 목소리를 닮은 참가자 김민욱이 등장했다. 김민욱은 사람들이 김재중을 닮았다고 많이 말해준다며 김재중을 좋아해 카시오페아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민욱은 춤 실력마저 김재중을 빼다 박은 듯 닮아 있었고, 환희는 김민욱이 등장하자 짧은 탄성을 질렀다.
김민욱은 콜센터 직원이라고 소개했고, 심사위원들은 정말 김재중을 닮았다고 말했다.
환희는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고 말하자 브라이언 역시 “눈 감고 있으면 진짜 목소리 비슷하다” 고 말했다.
김민욱의 노래가 끝나고 브라이언은 김민욱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약간 성대모사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환희는 비슷하긴 정말 비슷하다 말했고, 이승철은 “히든싱어 나가면 될 것 같지 않냐?” 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민욱 참가자는 “아니 저는 슈퍼스타k” 라고 단호하게 말해 거미로부터 정색하는 것도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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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김민욱에게 노래를 곧잘 하는데 너무 카피를 많이 하다 보니까 자기 것이 없고 모창가수 같다고 평했다.
환희 또한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본인의 색깔이 너무 없지 않나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브라이언은 합격을 줄 건데 합격을 받으면 자신만의 사운드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승철은 싱크로율 100% 수준이 하루아침에 바꿀 순 없을 것 같다며 불합격을 줬다.
김민욱은 불합격했고 아쉬움을 남기며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