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3일째 의식 찾지 못해…'의식 찾는게 첫번째'

입력 2014-09-06 01:18   수정 2014-09-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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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3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권리세는 3일 새벽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현재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나 차도가 없는 상태다.

일단은 의식을 찾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진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30분쯤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며 갓길 방호벽을 받고 전복됐다. 고은비는 숨졌으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 치러졌다.

권리세 상태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마음이 아프네요" "권리세 상태, 꼭 의식 되찾길" "권리세 상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합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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