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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차도 없어(사진 = 한경DB)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가 별다른 호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 발생 4일이 지났지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는 아직까지 의식불명으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의료진이 전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는 뇌의 붓기가 아직 가라앉지 않은데다 혈압도 떨어진 상태라 수술을 재개할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를 고려할 때 무리하게 수술을 시도할 경우 외려 `저혈압쇼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를 지켜보며 경과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와 관련해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권리세의 부상 상태가 워낙 심각한 탓에 수술 당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며 "상태가 심각해 수술 도중 중단했다"고 말한 뒤 "심폐소생술도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시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故 고은비 양의 발인은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소정은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이다. 나머지 멤버 2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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