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의 집이 공개되면서 인테리어와 그의 취미 등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태곤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9년차 싱글라이프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태곤의 집은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무척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집에서 특히 눈에 끌었던 것은 낚시가 취미인 그의 낚싯대 진열장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30종이 넘는 회칼까지 구비하고 있어 마치 횟집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고, 능숙하게 생선 손질부터 요리까지 선보이며 1등 신랑감다움도 뽐냈다.
이외에도 만든 음식을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내는 섬세함도 보였다.
이태곤의 집을 본 전현무는 “백화점 아니냐. 나 못지않게 자기애가 강하다”고 감탄했다.
이태곤 집 공개 방송에 누리꾼들은 “이태곤 집 공개, 깔끔하다.” “이태곤 집 공개, 아기자기해.” “이태곤 집 공개, 회를 좋아 하는구나” “이태곤 집 공개, 반전 이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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