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셰인, 권리세 사망에 애써 담담한척 했지만 ‘어떡해’

셰인이 권리세를 애도했다.

지난 3일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7일 사망한 가운데, 권리세와 함께 MBC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셰인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셰인은 7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권리세 사망에 대해 담담한 듯한 애도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아 어떡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며, 이어 진정이 된 듯 “우리 모두 기도하자”라는 애도의 말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리세 사망소식과 셰인의 애도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사망, 결국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셰인 권리세 애도, 슬픔이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와 관계자 등 총 7명이 탔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뒷바퀴가 빠지는사고를 당했으며, 3일 고은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한 권리세는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도중 혈압 문제로 수술을 중단했으며, 상태를 지켜보던 도중 혼수상태로 사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