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무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가 타이틀 곡 `마마시타`를 열창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를 이룬 수트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정확한 칼군무가 9년차 아이돌다운 섹시함과 노련함을 선보였다.
정규 7집의 `마마시타`는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의 타이틀 곡이다.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며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유영진이 합작한 곡이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무대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진짜 멋졌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이특 완벽 적응"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더 섹시해졌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마지막 앵콜 무대에서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노래를 보내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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