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없는 가구의 지출이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보다 38%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무자녀 가구의 가계 지출은 월 평균 240만4천원으로 다자녀 가구의 월평균 가계지출 385만2천원보다 37.6% 적었습니다.
특히 무자녀 가구의 소비지출액은 176만8천원으로 2인 이상 가구의 298만8천원보다 40.8% 적었습니다.
소비지출액은 식료품이나 의류·신발, 주거·수도·광열비, 교통, 통신, 교육, 음식·숙박비 등 순수 소비 성격의 지출을 의미합니다.
반면 2인 이상 자녀를 둔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6만9천원으로 자녀가 없는 가구(314만9천원) 보다 34.0% 많았습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무자녀 가구의 가계 지출은 월 평균 240만4천원으로 다자녀 가구의 월평균 가계지출 385만2천원보다 37.6% 적었습니다.
특히 무자녀 가구의 소비지출액은 176만8천원으로 2인 이상 가구의 298만8천원보다 40.8% 적었습니다.
소비지출액은 식료품이나 의류·신발, 주거·수도·광열비, 교통, 통신, 교육, 음식·숙박비 등 순수 소비 성격의 지출을 의미합니다.
반면 2인 이상 자녀를 둔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6만9천원으로 자녀가 없는 가구(314만9천원) 보다 34.0%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