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소연 눈물이 화제다.
9월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학교에 입소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생활관 동기들 앞에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연은 “저는 배우입니다. TV에서 보이는 제 모습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특히 말 끝을 흐리던 김소연은 눈물을 보였고, 생활관 동기들도 다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소연은 “TV에서 강인한 모습도 있고 체력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역할을 맡았는데 훈련소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나 혼자 뒤처지는 걸 경험 했습니다”라며 “열심히 해도 잘 안돼서 부족할 텐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하고 부족하겠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 김소연 눈물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김소연, 눈물 진심이야” “진짜 사나이 김소연, 얼마나 힘들면 눈물부터 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9월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학교에 입소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생활관 동기들 앞에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연은 “저는 배우입니다. TV에서 보이는 제 모습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특히 말 끝을 흐리던 김소연은 눈물을 보였고, 생활관 동기들도 다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소연은 “TV에서 강인한 모습도 있고 체력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역할을 맡았는데 훈련소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나 혼자 뒤처지는 걸 경험 했습니다”라며 “열심히 해도 잘 안돼서 부족할 텐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하고 부족하겠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 김소연 눈물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김소연, 눈물 진심이야” “진짜 사나이 김소연, 얼마나 힘들면 눈물부터 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