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의 조세호와 나나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자 과거 막대게임을 했던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 오락`에 출연한 조세호와 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두 사람은 이날 무대 위에 올라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주변에서 `둘이 뽀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조세호는 "절대 아니다"고 잡아뗐다.
또한 조세호는 나나와 재치 넘치는 응원포즈를 취한 뒤 "이미 6개월 전부터 맞춰온 호흡"이라며 "이것 말고도 400개나 더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나나와의 이번 심야데이트에서 데이트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껏 차려입고, 향수를 뿌리며 나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조세호는 차까지 준비해 나나를 극진히 모시며 새벽1시 심야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은근 잘어울리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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