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눈물…추성훈 추사랑 이야기에 그만

입력 2014-09-08 17:14   수정 2014-09-08 17: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추사랑 (사진=KBS)


`슈퍼맨` 야노시호 논물…추성훈 추사랑 이야기에 그만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특집 편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휘재, 타블로, 송일국이 아이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튜디오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의 영상이 재생됐다.

영상 속 이휘재는 “다시 태어나도 서언이 서준이 아빠로 태어나겠다”며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도 “저도 하루에게 ‘이대로 잠깐 멈춰 있으면 안 되겠니?’라고 묻는다”라며 어린 하루와의 교감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추성훈 역시 “무서워요, (사랑이가) 나이 먹고 이제 아버지가 싫다고 할 때도 있을 거 아니에요. 제 속옷이랑 같이 세탁하지 말라고 얘기할 때도 있을거고”라며 “나이가 들어도 사랑이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야노시호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쏟는 사랑이 보여서 감동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야노시호 눈물, 추성훈 추사랑’ 편을 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눈물, 추성훈 추사랑’ 감동적이었다. 부모 마음은 다 똑같아” “‘야노시호 눈물, 추성훈 추사랑’ 행복한 가정이다. 부러워” “‘야노시호 눈물, 추성훈 추사랑’ 너무 아름다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