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7일 여성 아이돌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끝내 사망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수영은 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총총 달려와서 인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권리세, 고은비에 대해 “늘 예의바르고 밝은 친구들이었는데…. 우리 가슴에 영원히 아름다운 레이디로 기억 될 거예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남은 멤버 분들과 가족 분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애도를 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수영의 권리세-고은비 애도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애도, 권리세 애도 물결에 안타까워’, ‘소녀시대 수영 애도, 권리세-고은비 부디 그곳에서 아프지 않길’, ‘소녀시대 수영 애도, 권리세-고은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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