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호진 배추밭 빼앗아 '이제부턴 반격이다'

입력 2014-09-09 08: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호진 배추밭 빼앗아 “더 이상은 못 참아”

현지가 태경의 배추밭을 빼앗았다.

9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94회에서는 재한(노주현 분) 몰래 일을 벌여 태경(김호진 분)의 배추밭을 빼앗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현지는 선영(이보희 분)에게 양평 땅을 처리해달라면서 “신태경을 묶어놓는 방법은 그것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현지가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에 대해 궁금증을 키웠다.

현지가 꾸민 짓은 예상 밖이었다. 태경이 애지중지하며 자식처럼 키워온 배추밭을 빼앗는 거였다. 현지는 태경이 찾아와 빌 때까지 모든 숨통을 쥘 생각이었다.


갑작스럽게 배추밭의 주인이 바뀌었고 태경은 배추밭을 내놓고 나가야 할 상황에 처해졌다. 소식을 들은 태경은 급히 농장으로 향했다.

좌절한 태경. 태경에게 현지와 선영이 했던 말들이 비처럼 쏟아졌고 태경은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발악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알게 된 동준은 현지에게 “쥐를 쫓아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내모는 거다. 그러다가 막 나가면 어쩌려고 그러는 거냐”라며 가혹하고 무리한 현지의 처사를 걱정했다. 동준은 어딘지 불안감이 엄습했다.

자식처럼 키워온 배추밭을 빼앗기고 궁지에 몰릴 대로 몰린 태경이 이제 어떻게 반격을 시작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