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故권리세 발인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평안하길"

걸스데이 소진이 故리세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 7일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간절히 바랬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리세...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래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진은 지난 3일에도 “리세 꼭 무사하길 기도해요. 모두들 꼭 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료 가수 레이디스 코드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승합차가 갓길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들과매니저, 관계자들 역시 중상,경상을 입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故권리세 발인”, “故권리세 발인 안타깝다”, “故권리세 발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권리세 발인, 정말 기도 많이 했는데”, “故권리세 발인, 편안히 쉬세요”, “故권리세 발인, 잊지 않을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